애플뮤직 이용자수 1100만명 돌파

Posted by 엘리제를 위하여
2015. 8. 7. 00:51 Blog/IT포스트

 

 

 

 

 

 

 

 

새로운 애플의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뮤직

 

 

애플뮤직은 애플의 새로운 도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이용자수를 보유한 음원서비스 아이튠즈가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우선 지원은 iOS 8.4 이상, Mac OS의 경우 아이튠스 12.2 버전부터 지원합니다.

 

스트리밍서비스인 애플뮤직은 이용자가 직접 음악을 선택해서 리스트를 꾸릴 수도 있지만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직접 추천을 해주기도 합니다.

 

 

 

 

 

 

 

 

 

 

 

 

 

 

 

애플뮤직은 당연히 유료 서비스이고, 월 마다 9.99달러의 요금제가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가족 요금제가 있는데 14.99달러를 내면 최대 6명까지 이용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첫 3개월 간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했었죠. (6월 30일부터)

 

 

 

 

 

 

 

 

 

 

음원 수는 같은 유형의 서비스인 스포티파이와 비슷한 수준인 3천만곡정도이며

아이폰 이용자의 경우 뮤직앱과 연동이 되기 때문에 편리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인 비츠원을 유료 서비스 가입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신 오디오 광고가..포함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 음악 감상에 방해될 정도는 아니라고하니

 

혹시 이용해 보실 분들은 한 번쯤 사용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점은 스트리밍 서비스와 더불어 다운로드가 된다는 사실!

(주의) 하지만 확인해본 결과 계정 연동인 걸로 보여, 로그아웃을 하게되면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다운로드는 음원 다운로드와 별개로 이용이 끝나면 사라지는 보호 파일이라고 하며

맥 사용자들도 폴더에는 있지만, 옮길 수는 없다고 하네요. /당연한 이야길 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