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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왈

미밴드 1세대를 구매할까 고민하던 찰나에 미밴드 2세대인 미밴드1S가

출시된다고 해서 기대를 했었는데

예정보다 늦은 출시에 좀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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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된다면 후기랑 가격좀 보고 구매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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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화웨이의 행보가 만만치 않던데 중국 2톱인 샤오미 역시

국내진출을 노리고 있는 듯한 sns 덕분인지 반응이 뜨겁습니다.

한국에서 SNS, 인터넷을 통해 화제를 모았던, 샤오미 보조배터리 덕분인지

샤오미측도 한국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듯 합니다.

마지막에 깨알같은 '한국 미팬들 사랑해요!'

한국에서 보고 싶냐는 물음까지 남기며, 진출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표현을 한 것 같군요.

확실히 국내에선 뉴스까지 뜰 정도로

샤오미의 가격대비 품질에 대해 좋은 평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간 평이 좋았던 대표 제품을 좀 살펴보겠습니다.

┃보조 배터리

샤오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역시 보조 배터리겠죠.

저도 이 보조배터리를 사용중인데

sns나 인터넷에서 날리가 나기전에 구매를 했지만, 한국에 들어온 물량은 은색,금색이 전부였기에

사용중인 샤오미 보조배터리는 금색에 10400mAh 용량인데

구매당시에 3만원이던 이 보조배터리는 최저가가 2만원정도에 형성되어있네요.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다른 보조 배터리를 사용해보질 않아서 정확하진 않겠지만

충전속도는 체감상 느렸습니다. 다만 보조배터리로 스마트폰을 충전할 시

빠르게 충전이 되었고, 기기자체에서의 발열은 느끼진 못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격대비 성능.이라는 말로 요약하는 것이 정확하겠네요.

┃체중계

체중계는 어떤 지는 모르겠지만, 간단한(simple) 디자인에서 좋은 평을 많이 받았습니다.

"체중계야, 몸무게만 잴 수 있으면 되지 않냐?"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집을 꾸미는 데 있어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을 갖춘 체중계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겠죠.

가격은 3만원대라 저렴한 이미지의 샤오미에겐 조금 비싼 감이 있지만, 구매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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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밴드

걸음 측정과 수면패턴 분석정도의 간단한 기능을 하는 이 웨어러블기기는

디자인면에서도 독특하고, 제일 좋은건 "간단"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격 최저가 24000원 대를 형성하는 밴드

알림,걸음측정,수면분석 과 같은 단순한 기능을 원하시는 분들에겐 추천할 만한 제품이죠.

*참고로 1m 정도의 방수기능이 있습니다

os는 안드로이드,IOS 지원

┃블로거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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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국내 진출여부도 궁금하고, 화웨이의 행보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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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저 미밴는 저도 구매할 까..고민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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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신작인 미밴드 2세대인 미밴드1S를 출시예정이라고 하니, 일단 기다려보는걸로

┃포스트

SK에서 일종의 라우터인 포켓파이를 출시했습니다.

Pocket + WifI라는 의미로 기존의 에그나 u+lte 라우터랑 같은 무선인터넷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간단히 스펙을 보면

포켓파이를 설명하자면, SK의 LTE망의 네트워크신호를 기기에서 WIFI신호로 변환하여

모바일 기기로 이용이 가능하게 만드는 '중간다리'역할을 해주는 기기입니다.

최대 속도는 100Mbps 라지만, 이 정도까진 안 나올 거 같고, 쓰는데 불편함이 없는 정도로 봅니다.

(영상을 끊기지 않고 볼 수 있을 정도)

하이마트에선 24일부터, 28일부터는 SK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가 가장 정확하겠네요.

http://blog.sktworld.co.kr/6029

┃블로그왈

KT의 에그이후에 새로운 네트워크 망, LTE도 접목해서 라우터로 만드는게 활성화 되고 있긴 한데

정작 쓰시는 분들은 많이 없는 거 같네요.

주변에 와이파이가 하도 깔리다보니, 따로 동글(라우터)를 쓰지 않아도 될 정도라

저도 에그가 있지만 쓰진 않고 있어서 해지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사진과 스펙의 출처는 sk텔레콤 홈페이지

메이트8 추정 모델

사진출처: 파이낸셜뉴스

┃포스트

최근 중국에서 급 부상중인 화웨이에서 새로운 모델로 추정되는 기기사진이 나왔는데요.

화웨이가 LG를 꺾으면서 세계 스마트폰 업체중 3위로 올라온 뒤로 행보가 참 남다르네요.

위 사진은 폰아레나에서 공개된 사진이구요. 아마 9월 2일에 출시할  메이트8 이라는 스마트폰으로 추정됩니다.

겉모습이 지난 해 출시된 어센드 메이트7과 유사하게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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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7 사진 가져와 봤습니다.​

메이트7모델

유사하다못해 그냥 똑같은 줄 알았네요.

바뀐 점이라면 플래시의 위치가 카메라 왼쪽에서 아래로 내려갔고, 전면 카메라의 LED 플래시가 추가 되었네요.

정보로는 메이트8의 스펙은 6인치 크기의 QHD(2560 X 1440) 화질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화웨이에서 제작한 기린 950 프로세서(cpu)를 탑재합니다.  후면 카메라는 2070만 화소,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라고 하네요.

그리고 예상에 따르면 내장공간을 32GB와 64GB로 나뉘어서

32GB 모델에는 3GB의 램을, 64GB 모델에는 4GB 램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서론_

윈도우10 설치 관련해서 이미 2번에 걸친 업데이트 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아마 설치를 못하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윈도우10 USB 부팅 디스크를 만들고도 못하시는 분들을 위한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서론2_

사전 안내

1. 맥북의 부트캠프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참고하실 수 있을 겁니다.

2. 윈도우10 소프트웨어 다운로드로 직접 설치를 진행하다가 오류로 진행이 안되시는 분들도 참고할 수 있을 겁니다.

3. 윈도우10 usb부팅 설치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이나, 다른 방법을 알고 싶으신 분들도 참고할 수 있을 겁니다.

도입

저는 맥북을 사용중이라서 그런지, 윈도우7에서 윈도우8.1로 업데이트를 하니 부트캠프가 사라졌더라구요.

물론 OS가 정상 작동을 하지만, 타자라던가 F1~F12 가 설정대로 움직이질 않거나 마우스패드가 작동하지 않네요.

이럴때, 맥에선 직접 option 키를 눌러서 디스크를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즉, 부팅디스크(usb디스크)를 선택할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선택을 하면, 기본적인 설정(키보드,언어 등등)을 진행하고

설정을 했으니 usb를 빼서 재부팅을 하라고 하네요.

여기서 맥이 아닌 일반 윈도우 사용자 분들은 그냥 바이오스로 접속하시면 되는데

일반적으로 ESC, F1, F2, F8을 통해서 접속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윈도우의 경우 그대로 설치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설치를 하시면 되고

저와 같은 분들만 본론으로 따라오시면 됩니다.

본론_

말대로 재부팅을 해봅시다. 그러고 다시 부팅디스크를 꼽아서 설치를 하라는 겁니다.

이게 뭔소리냐!

제 컴퓨터 폴더화면입니다. 저기 ESD-USB가 부팅디스크인데요.

저길 한번 들어가 봅시다.

그럼 이렇게 부팅화된 ISO가 있는데, setup이 보이시죠?

저건 이전에 설명드렸던 윈도우10 설치 소프트웨어랑 같은 겁니다.

이제 저걸 누르고, 쭉 다음을 눌러서 진행을 하면

아까 부팅디스크로 설정한게 적용이 되서 설치하라고 뜹니다.

* 아까 설정이란, 위에 빨간 글씨 위에

설치를 누르면 진행이 됩니다.

자, 이제 진짜 설치가 끝났네요.

윈도우10 업데이트 완료.jpg

참고

부팅디스크를 만든 후, 바이오스 접속(맥의 경우 usb디스크 선택)을 하지 않고

바로 본론의 내용을 진행해도 되는 지는 확인해보지 않았습니다.

가능성이 있으니 바로 해보셔도 될 듯합니다.

문제되지는 않으니 해보셔도...